지난주 토요일(26일) 역사탐험대 세번째 활동을 울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반구대 암각화에서 망원경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새긴 그림을 보았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가는 길에 미션도 수행하고 자연도 감상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더운날씨였지만 힘들다는 이야기없이 가는 친구들이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암각화 박물관으로 와서 점심을 먹은 후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등 서로 모여서 놀이를 하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게임 속에서도 자기들끼리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흐뭇하더라구요^^

 

 

 

 

암각화 박물관으로 들어와서 먼저 영상관람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으로 울산 암각화의 유래와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냈더군요.

 

 

 

 

해설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암각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었습니다.

 

특히 고래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퀴즈보물찾기도 진행하였는데요~

모두들 열심히 눈에 불을 켜고 찾았답니다^^

 

 

못찾은 친구를 위해 자기것을 기부하는 마음이 훈훈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벌써 다음달 활동을 기다리는 친구들을 보며

재미있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탐험대 다음달은 함안으로 갑니다~

 

 

 

 

 

 

 

 

 

 

 

 

저번주 토요일(19일) 놀이의 반란 세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물은 소중해' 를 주제로 물의 소중함과 관련하여 설명해주고,

라이프스트로우 실험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모둠별로 간이정수기도 만들었습니다.

정수기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걸러내니 신기해하면서도 뿌듯해했습니다.

 

 

 

 

 

 

 

 

점심은 닭꼬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리 닭다리를 삶아서 닭꼬지에 같이 꽂을 버섯과 메추리알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만들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고기를 많이 넣는 아이, 메추리알 반 고기 반 등등..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어서 YMCA 데크 앞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 치커리도 직접 자신이 먹을만큼 땄습니다.

 

 

 

 

양념닭꼬지 반, 그냥닭꼬지 반으로 만들어 주먹밥과 상추와 함께 먹었습니다.

 

평소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이날은 자신이 직접 딴 상추를 먹더군요;^^

 

 

 

 

 

오후에는 체육실에서 모둠선생님이 준비해오신 공동체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꼬리잡기를 무척 좋아하였네요^^

 

 

 

 

 

 

 

 

마칠쯤에는 오늘 배운 물과 관련하여 '물을 아끼는 방법'을 모둠별로 적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글로 그림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즐거웠던 감정이 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다음 6월의 주제는 '우리는 지구라는 한마을에 살아요' 입니다.

 

다음달도 기대해주세요~^^

 

 

 

 

 

 

 

 

 

 

 

4월 28일(토)_ 역사탐험대 두번째 활동이 통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순신공원에서 제 13기 역사탐험대 친구들과

 

 

 

 

 

충렬사에서 역사길라잡이 김연진선생님의 '통영의 역사와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 조원들끼리 함께 할수있는 미션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강구안거북선으로 가서 아이들은 직접 판옥선과 거북선을 타보며

이순신장군의 용맹함과 리더쉽을 느껴보았습니다.

 

 

 

 

 

점심은 중앙시장으로 가서 조별로 충무김밥, 꿀빵 등 자유롭게 사먹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션도 함께 넣어 재미를 더했답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오후에는 이순신공원으로 가서 런닝맨게임도 진행하였습니다.

 

 

 

 

탁 트인 넓은 바다를 보며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두번째달 활동도 역시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힘이 되어 다음달도 재미있게 준비하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탐험대는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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