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19일) 놀이의 반란 세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물은 소중해' 를 주제로 물의 소중함과 관련하여 설명해주고,

라이프스트로우 실험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모둠별로 간이정수기도 만들었습니다.

정수기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걸러내니 신기해하면서도 뿌듯해했습니다.

 

 

 

 

 

 

 

 

점심은 닭꼬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리 닭다리를 삶아서 닭꼬지에 같이 꽂을 버섯과 메추리알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만들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고기를 많이 넣는 아이, 메추리알 반 고기 반 등등..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어서 YMCA 데크 앞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 치커리도 직접 자신이 먹을만큼 땄습니다.

 

 

 

 

양념닭꼬지 반, 그냥닭꼬지 반으로 만들어 주먹밥과 상추와 함께 먹었습니다.

 

평소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이날은 자신이 직접 딴 상추를 먹더군요;^^

 

 

 

 

 

오후에는 체육실에서 모둠선생님이 준비해오신 공동체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꼬리잡기를 무척 좋아하였네요^^

 

 

 

 

 

 

 

 

마칠쯤에는 오늘 배운 물과 관련하여 '물을 아끼는 방법'을 모둠별로 적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글로 그림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즐거웠던 감정이 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다음 6월의 주제는 '우리는 지구라는 한마을에 살아요' 입니다.

 

다음달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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