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에서는 2020년도 토요체험단 '역사탐험대'와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중입니다^^

 

 

 

 

 

 

<세부일정>

 

* 위 일정은 코로나로 인해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학기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은 초등 고학년 친구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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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YMCA 졸업생캠프  (0) 2018.08.24

 

 

 

8월 9일(목) ~ 11일(토) 2박3일간 Again YMCA 졸업생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길 위의 배움터 YMCA 트라이애슬론'

 

트라이애슬론이라 하면 자전거, 수영, 마라톤인데,

더운 여름이라 마라톤대신 아이스스케이트로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대상은 YMCA 유치원,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한 지금은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모여

2박3일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서로 반가워하며 어떤반이었는지, 누구와 함께하였는지 등

안부를 서로 물으면서 몇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이야깃거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먼저 함께할 선생님들을 소개하고 모둠별로 나누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5시에 모여 저녁을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졸업생캠프의 첫 활동-

함께 만드는 밥상공동체 '대형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만들기 전, 각 모둠의 재료를 구하라! 게임으로 모둠별로 만들 재료를 정하고

 

 

 

 

 

 

 

 

 

 

저학년 친구들은 시금치, 버섯 등 재료들을 손으로 뜯고

 

 

 

 

 

 

 

고학년 친구들은 당근, 호박 등을 칼로 썰어보았습니다.

 

 

 

 

 

계란후라이 만들기는 서로 해보겠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돌아가며 해보기로..

 

 

 

 

 

각자 만든 재료들을 모아 비벼서 먹으니 생각보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된다는 친구들,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 둘째날 트라이에슬론짐을 챙기고 내일을 위해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스케줄을 바꿔야하나 밤새 고민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쳐있었습니다.

 

 

기다리던 졸업생캠프 둘째날이 밝고 늦잠자는 친구들 없이

 

오전6시에 일어나 7시30분에 낙동강으로 출발~!

 

오히려 흐린날씨덕분에 덥지 않고 자전거타기에는 좋았습니다.

 

 

 

 

드디어 낙동강 본포수변생태공원에 도착하여 트라이에슬론 첫번째! 자전거

 

 

 

 

 

 

전날 동아대 싸이클팀, YMCA 자전거국토순례팀 자전거 전문선생님들이 오셔서

아이들의 자전거도 정비해주시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습니다^^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고 약 12km를 완주하러가는 아이들

 

 

 

 

 

 

 

 

 

 

 

 

 

 

 

 

 

 

 

크게 다친 친구들 없이 모두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자전거를 타는동안은 비가 오지 않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하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완주 후 창원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YMCA 친구들이라 그런지 장난감이나 놀거리가 없어도 자연을 놀이터삼아 놀더군요...

 

 

 

트라이에슬론 두번째 수영을 하러 회원구청으로 갔습니다.

 

수영장에서는 카메라를 들고갈수가 없어 사진을 찍지못하였습니다ㅠㅠ

 

 

오전에 자전거를 타며 땀을 많이 흘렸던 친구들이 물놀이로 몸을 식히고

 

트라이에슬론 세번째 아이스스케이트를 타러 의창스포츠센터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였습니다.

 

 

Y로 돌아오니 오후6시가 되어 해가 지고 어느덧 저녁시간

 

 

 

 

 

 

 

 

저녁식사 후 맛있는 수박을 먹고~

 

 

 

 

 

 

 

Y시네마 영화관람을 하거나 친구들과 자유시간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둘째날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되고.. 아이들도 피곤하였는지

새벽을 새자며 이야기하던 아이들도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박3일의 추억을 마음에 담기위해 '타임캡슐'을 만들었습니다.

 

타임캡슐을 만들고 1년 뒤에 다시 Y에 와서 열어보자고 이야기했더니

한 고학년친구가 졸업생캠프 중학생이 되면 못오는 것 아니냐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중학생친구들을 위한 졸업생캠프도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긴 했습니다 ㅋㅋ

 

 

 

 

 

 

 

1년 후에 아이들이 와서 타임캡슐을 열어보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점심을 먹은 후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2박3일간의 캠프 해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오셔서 아이들의 이야기도 듣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영상으로도 보시며 아이들이 성장했구나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가한 친구들 모두 YMCA 어린이 자전거 완주증과 카드를 받았답니다!

 

 

 

 

 

 

 

 

소감나누기 시간 많은 친구들이 손을 들어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했는데요,

 

마지막이라 모두 발표시켜주고 싶었지만 시간상 그러지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졸업생캠프 준비과정과 활동 함께해주시고 자전거선생님들도 잘 챙겨주신

아기스포츠단 7세 열매반 황진간선생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원봉사선생님들 김슬빈, 천세윤, 이지태, 최규희, 성주언, 윤유진

자전거선생님들 허제, 권병수, 김건모, 윤성현, 정태영, 동아대 싸이클팀(조승민, 최석원)

시민사업부 한지선팀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한 친구들이 사회교육부 캠프에 참여한 모습을 보고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함께라서 가능했던 캠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2018년 들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여러번의 회의와 답사를 거친

애를 많이 썼던 캠프였는데 막상 해단식이 다가오고

아이들의 활동 이야기를 하니 울컥하는 감정이 나왔지만 울지는 않았습니다^^

 

 

첫날에는 엄마가 보고싶어 우는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활동을 하고 마지막날이 되니 제일 잘 놀더라구요.

활동 중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온 친구도 있었고 다친 친구도 있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2박3일을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낸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40명의 인원을 채우고도 대기인원이 많았던 나름 경쟁률(?)이 높았던 캠프였습니다.

신청했던 모든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나

이번 2018년도 졸업생캠프의 좋았던 점은 더 강화하고

 부족했거나 아쉬웠던 점들은 수정하여 내년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 졸업생캠프를 진행할지의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만ㅎㅎ)

 

 

모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지난주 토요일(21일) 놀이의반란 '자연재해가 쿵!'을 주제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 중 화산폭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

마지막으로 화산폭발 실험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식품영양학과 선생님의 30분정도 수업이 있었는데요,

 

 

 

 

 

 

 

 

 

 

 

 

 

 

 

 

 

 

 

 

 

아침을 먹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고

자신이 먹고싶은 것을 선택하여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재해의 종류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것은 땅이 흔들리는 것을 말해요

- 지진!

-눈이 엄청 많이 내리는 것을 말해요

-폭설!

.

.

.

 

역시.. 그냥 설명하는 것보다 퀴즈를 내니 더 재미있나봅니다.

 

 

폼페이 최후의날, 화산이 일어났지만 생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눈이 반짝반짝 했답니다.

 

 

그중에서도 화산폭발 실험을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찰흙으로 산모양을 만들고

비눗물, 구연산, 소다, 식초, 빨간물감을 넣고 저으니 정말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나왔습니다.

 

 

 

점심으로는 간장비빔국수와 볶음밥, 물만두를 먹었는데

오후에 있을 물놀이를 위해서인지 좋아하는 메뉴여서 인지

평소 놀이의반란때 보다 두배로 먹는 친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더운 여름날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였습니다.

 

 

 

 

한 친구가 모래보다는 진흙이 좋다고 하기에

이유를 물어보니 모래는 거칠고 진흙은 푹신푹신해서 좋다고 했답니다.

 

정말 아이들만 할 수 있는 생각인 것 같아 잠깐의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우유로 만든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오후에 열심히 노느라 배가 고팠는지 팥빙수도 금방 뚝딱 비웠답니다.

 

 

 

 

 

 

 

 

놀이의 반란 활동이 벌써 한학기를 넘기고 3번의 활동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다음 활동은 9월에 숲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7월 3일(화) 김해 장유초등학교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인성여행'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23명과 함께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하여 처음보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신호등 토론, 픽쳐너리 등 참여형수업으로 아이들이 흥미있는 내용으로 수업을 이끌어갔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휴교를 할수도 있다하여 전날 걱정을 했었는데

 

무사히 수업을 마칠 수 있게 된 점과

 

흐리고 꿉꿉한 날씨였지만 장유초등학교 친구들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기뻤답니다^^

 

 

 

마지막에 수업을 마치고 가는 길에 한 친구가 쪽지를 주었습니다.

 

쪽지를 열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의 편지가...

 

더 열심히 재미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인성여행'은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주최_ 경상남도교육청 / 주관_ 마산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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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역사탐험대 '선사시대 사람들'을 주제로 함안 별천지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마을에서 준비한 두부만들기체험을 하였습니다.

 

 

 

 

 

 

두부를 콩으로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아이들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을 갈고 남은 것들은 어디에 쓰이나요?'

라는 질문에

 

'남은 액체들은 두유로 만들때 쓰이고, 찌꺼기는 비지로 쓰인다.'

'두부를 튀긴것이 유부이다.'

라는 답변을 들으며 콩은 어디에도 하나 버릴것이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후에 있을 선사시대 음식체험을 위해 다시마를 미리 불려두고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으로 정식을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초록나물도 잘 먹고

밥도 2공기씩 거뜬히 먹는 아이들을 보며 깜짝놀랐습니다.

 

역시 골고루 잘먹는 YMCA 역사탐험대 친구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날이 흐려서 걱정이 됐었는데 하늘이 마음을 알았는지

오후가 되고 물놀이 시간이 되니 해가 쨍쨍~

 

물놀이 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토끼도 구경하고

 

 

 

몸놀이도 하고

 

 

 

 

역사퀴즈문제도 맞추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마피아 게임도 하였습니다.

 

 

 

 

오전에 물에 불리고 햇빛에 말린 다시마에 고기를 올리고 정성스레 싼 뒤

 

 

 

 

우리 친구들이 선사시대 사람들이 되어 마을에서 피워주신 불에 은은하게 구웠습니다.

 

 

 

 

나뭇가지를 들고 고기가 빨리 익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 익은 고기와 오전에 만들었던 두부와 김치를 함께 먹었습니다.

 

고기에서 숯불향이 나서 더 맛있고 직접 만든 두부를 먹어서 더더더 맛있었다는 아이들!

 

 

사실.. 저는 하나도 먹지못하였는데ㅠㅠ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배가 부르더군요^^

 

 

함안에서의 활동을 배부르게 마무리하고

8월달에 있을 역사탐험대를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16일) 놀이의반란 네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한마을에 살아요'를 주제로 다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지도에 자신이 가보고 싶은 나라와 그 이유 또는 가보았던 나라를 적고

지도에 붙여보았습니다.

 

 

 

 

 

지도에 붙이면서 그 나라가 어디있는지 찾아보고 다른나라는 어디에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여권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여권을 만들고 꾸며보았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 멕시코음식 또띠아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오전에 만든 여권을 가지고 놀이의반란 미션을 완성해야했는데요,

 

여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각 모둠선생님이 진행하는 활동을 성공하면 여권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니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멕시코 악기 '마라카스 만들기'

 

 

 

모둠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게임'

 

 

 

조각난 국기 단계별로 '퍼즐맞추기'

 

 

 

 

나라별 '전통춤' 배워보기

 

 

아이들이 4개의 활동을 완성하면 맛있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솜사탕인데요~

 

마침 YMCA에 솜사탕기계가 있어 놀이의반란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놀이의 반란은 매주 3주차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다음달은 안전을 주제로 활동합니다~^^

 

 

 

 

 

 

 

 

 

지난주 토요일(26일) 역사탐험대 세번째 활동을 울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반구대 암각화에서 망원경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새긴 그림을 보았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가는 길에 미션도 수행하고 자연도 감상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더운날씨였지만 힘들다는 이야기없이 가는 친구들이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암각화 박물관으로 와서 점심을 먹은 후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등 서로 모여서 놀이를 하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게임 속에서도 자기들끼리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흐뭇하더라구요^^

 

 

 

 

암각화 박물관으로 들어와서 먼저 영상관람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으로 울산 암각화의 유래와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냈더군요.

 

 

 

 

해설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암각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었습니다.

 

특히 고래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퀴즈보물찾기도 진행하였는데요~

모두들 열심히 눈에 불을 켜고 찾았답니다^^

 

 

못찾은 친구를 위해 자기것을 기부하는 마음이 훈훈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벌써 다음달 활동을 기다리는 친구들을 보며

재미있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탐험대 다음달은 함안으로 갑니다~

 

 

 

 

 

 

 

 

 

 

 

 

저번주 토요일(19일) 놀이의 반란 세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물은 소중해' 를 주제로 물의 소중함과 관련하여 설명해주고,

라이프스트로우 실험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모둠별로 간이정수기도 만들었습니다.

정수기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걸러내니 신기해하면서도 뿌듯해했습니다.

 

 

 

 

 

 

 

 

점심은 닭꼬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리 닭다리를 삶아서 닭꼬지에 같이 꽂을 버섯과 메추리알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만들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고기를 많이 넣는 아이, 메추리알 반 고기 반 등등..

 

 

 

 

 

자신의 취향대로 만들어서 YMCA 데크 앞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 치커리도 직접 자신이 먹을만큼 땄습니다.

 

 

 

 

양념닭꼬지 반, 그냥닭꼬지 반으로 만들어 주먹밥과 상추와 함께 먹었습니다.

 

평소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이날은 자신이 직접 딴 상추를 먹더군요;^^

 

 

 

 

 

오후에는 체육실에서 모둠선생님이 준비해오신 공동체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꼬리잡기를 무척 좋아하였네요^^

 

 

 

 

 

 

 

 

마칠쯤에는 오늘 배운 물과 관련하여 '물을 아끼는 방법'을 모둠별로 적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글로 그림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즐거웠던 감정이 사진을 보며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다음 6월의 주제는 '우리는 지구라는 한마을에 살아요' 입니다.

 

다음달도 기대해주세요~^^

 

 

 

 

 

 

 

 

 

 

 

4월 28일(토)_ 역사탐험대 두번째 활동이 통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순신공원에서 제 13기 역사탐험대 친구들과

 

 

 

 

 

충렬사에서 역사길라잡이 김연진선생님의 '통영의 역사와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 조원들끼리 함께 할수있는 미션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강구안거북선으로 가서 아이들은 직접 판옥선과 거북선을 타보며

이순신장군의 용맹함과 리더쉽을 느껴보았습니다.

 

 

 

 

 

점심은 중앙시장으로 가서 조별로 충무김밥, 꿀빵 등 자유롭게 사먹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션도 함께 넣어 재미를 더했답니다^^

 

동피랑 마을에서

 

 

 

 

오후에는 이순신공원으로 가서 런닝맨게임도 진행하였습니다.

 

 

 

 

탁 트인 넓은 바다를 보며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두번째달 활동도 역시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힘이 되어 다음달도 재미있게 준비하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탐험대는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4월 21일(토) _ 놀이의 반란 두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자신만의 이름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면에는 이름을, 뒷면에는 별명이나 그림을 그려 하나뿐인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기대하던 '화전 만들기' 시간!

 

 

 

직접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대추와 쑥을 올려 보기좋게 꾸미고

 

 

 

모둠선생님과 함께 화전을 구워보았습니다.

 

 

 

조청에 찍어먹으니 그맛은 꿀맛이라네요

 

 

 

한팀은 '새우깡으로 계란후라이 만들기' 실험을 하였습니다.

 

 

 

새우깡을 연료로 삼아서 불을 붙여 계란후라이를 만들어보았는데요,

공장과자에서 나오는 안좋은 기름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 우리엄마보다 계란을 이쁘게 잘구워요!'

'평소 먹던 것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라며 엄지척을 해주던 아이들 생각이 나네요.

 

 

 

오후에는 뒷산 앵지밭골에 올라가 간단한 숲놀이를 진행하였는데요,

 

뱀이 보는 세상. 하늘거울 보며 걷기

(거꾸로 바닥을 보는 친구들도 있었네요^^)

 

 

 

청진기로 나무이야기 듣기

 

 

 

 

 

직접 루페를 들고와 나무에 있는 알이나 식물을 관찰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 '자유시간' 을 주었더니

 

벌레를 잡아서 관찰하기도 하고 돌멩이로 집을 짓기도 하고

선생님과 술래잡기도 하는 친구들..

 

말 그대로 정말 자신만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방울토마토를 먹으니

밖에서 먹어서 더 맛있게 먹는 아이들도 있었고 마치 소풍을 온 기분이었습니다.

 

 

햇살 좋은날~ 우리 놀이의 반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놀이의 반란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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