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화) 김해 장유초등학교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인성여행'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23명과 함께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하여 처음보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신호등 토론, 픽쳐너리 등 참여형수업으로 아이들이 흥미있는 내용으로 수업을 이끌어갔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휴교를 할수도 있다하여 전날 걱정을 했었는데

 

무사히 수업을 마칠 수 있게 된 점과

 

흐리고 꿉꿉한 날씨였지만 장유초등학교 친구들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기뻤답니다^^

 

 

 

마지막에 수업을 마치고 가는 길에 한 친구가 쪽지를 주었습니다.

 

쪽지를 열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의 편지가...

 

더 열심히 재미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인성여행'은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주최_ 경상남도교육청 / 주관_ 마산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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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역사탐험대 '선사시대 사람들'을 주제로 함안 별천지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마을에서 준비한 두부만들기체험을 하였습니다.

 

 

 

 

 

 

두부를 콩으로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아이들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을 갈고 남은 것들은 어디에 쓰이나요?'

라는 질문에

 

'남은 액체들은 두유로 만들때 쓰이고, 찌꺼기는 비지로 쓰인다.'

'두부를 튀긴것이 유부이다.'

라는 답변을 들으며 콩은 어디에도 하나 버릴것이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후에 있을 선사시대 음식체험을 위해 다시마를 미리 불려두고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으로 정식을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초록나물도 잘 먹고

밥도 2공기씩 거뜬히 먹는 아이들을 보며 깜짝놀랐습니다.

 

역시 골고루 잘먹는 YMCA 역사탐험대 친구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날이 흐려서 걱정이 됐었는데 하늘이 마음을 알았는지

오후가 되고 물놀이 시간이 되니 해가 쨍쨍~

 

물놀이 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토끼도 구경하고

 

 

 

몸놀이도 하고

 

 

 

 

역사퀴즈문제도 맞추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마피아 게임도 하였습니다.

 

 

 

 

오전에 물에 불리고 햇빛에 말린 다시마에 고기를 올리고 정성스레 싼 뒤

 

 

 

 

우리 친구들이 선사시대 사람들이 되어 마을에서 피워주신 불에 은은하게 구웠습니다.

 

 

 

 

나뭇가지를 들고 고기가 빨리 익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 익은 고기와 오전에 만들었던 두부와 김치를 함께 먹었습니다.

 

고기에서 숯불향이 나서 더 맛있고 직접 만든 두부를 먹어서 더더더 맛있었다는 아이들!

 

 

사실.. 저는 하나도 먹지못하였는데ㅠㅠ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배가 부르더군요^^

 

 

함안에서의 활동을 배부르게 마무리하고

8월달에 있을 역사탐험대를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16일) 놀이의반란 네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한마을에 살아요'를 주제로 다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지도에 자신이 가보고 싶은 나라와 그 이유 또는 가보았던 나라를 적고

지도에 붙여보았습니다.

 

 

 

 

 

지도에 붙이면서 그 나라가 어디있는지 찾아보고 다른나라는 어디에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여권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여권을 만들고 꾸며보았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 멕시코음식 또띠아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오전에 만든 여권을 가지고 놀이의반란 미션을 완성해야했는데요,

 

여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각 모둠선생님이 진행하는 활동을 성공하면 여권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니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멕시코 악기 '마라카스 만들기'

 

 

 

모둠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게임'

 

 

 

조각난 국기 단계별로 '퍼즐맞추기'

 

 

 

 

나라별 '전통춤' 배워보기

 

 

아이들이 4개의 활동을 완성하면 맛있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솜사탕인데요~

 

마침 YMCA에 솜사탕기계가 있어 놀이의반란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놀이의 반란은 매주 3주차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다음달은 안전을 주제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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